블로그 첫 글갖고 싶은 물건을 사면 금이야 옥이야 모시는 편인데아무리 모셔가며 소중히 여긴다고 해도 사용감은 항상 생기고행복감 수치는 구매 이후로 떨어지기 때문에가장 예쁠 때, 구매 당시 행복감을 되새기기 위해 이제부터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첫 주인공은 코코크러쉬 반지꽤 다양한 루트로 구매했기 때문에 반지 구매 고민중인 분들도 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샤넬 공홈에서 코코크러쉬 스몰 베이지 골드는 457만원이라고 뜨는데 가격을 여러번 인상한 걸로 안다코코 크러쉬를 사기 전 원래부터 스몰을 갖고 싶었는데 나의 짧은 손꾸락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갖고 싶은 마음에 시들시들 앓아가던 어느날...나는 친구와 방콕 여행을 가게 되는데... 수완나폼 공항 면세점에서 화이트 골드 미니를 구매하게 된다!..